티스토리 뷰
약을 파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 제목. 2배도 아니고 무려 100배.
하지만 자극적인 책 제목과는 다르게 책 내용은 일반 투자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혹은 머리로는 알지만 잘 지키지 않는 중요한 기본에 대해 설명한다. 기록용으로 간단하게 책 내용을 요약하고, 의미 있게 읽은 부분은 그 내용을 되새길 겸 정리했다.

100배 주식을 찾는 핵심 원리:
- 높은 자본수익률을 가지고 있고, 재투자하여 수년간 다시 높은 자본수익률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이 필요하다. --> 자본배분을 효율적으로 구사하는 기업을 찾아라.
1. 100배 주식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
2. 성장, 성장, 더 성장하는 기업 --> 높은 ROE. 장기적인 수익력
3. 주가 배수가 낮은 것이 좋다 -->그러나 위대한 사업에는 좀 더 많이 지불해도 된다. 2&3이 100배 주식의 쌍둥이 엔진.
4. 경제적 해자는 꼭 필요하다 --> 평균을 넘는 성장률은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에서 나온다.
5. 소형주를 선호한다
6.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 최대주주의 지분을 확인하자.
7.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8. 정말 좋은 필터가 필요하다
7번과 8번은 같이 묶어서 설명할 수 있다.
충분한 시간, 즉 오래 보유한다는 것이 무조건적인 존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책에서 이를 잘 설명한 부분이 있어 기록해본다.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라는 내 충고는 비생산적인 활동을 경계하라는 의도이지 주식을 단순히 처박아 놓고 잊어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P.23
거시 경제 예측, 경기 예측, 시장 예측 등 너무나도 많은 정보들이 투자자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예측은 중요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된 예측을 할 수 없기에 그 에너지를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라는 게 저자가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 중 하나다.
소음에 휘둘리게 되면 불필요한 행동, 가령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한다든지 기업의 장기 수익력과는 상관도 없는 정보를 판단 기준으로 투자를 한다든지(보류 한다든지), 을 하게 된다.
따분해 하지 마라
금융 시장에서 사람들은 그저 심심해서 자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망가뜨리고는 한다. 왜 성장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주당 70센트짜리 광산 회사에 돈을 투자한단 말인가? 왜 설득력 없는 전망에 기반해서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가짜 바이오테크 회사에 투자를 하는가? 지루하니까! 이런 식으로 돈을 잃으면 자극을 느끼는 것 같다. 카지노에 가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그리고 카지노와 같이 가끔 돈을 따기 때문에 계속한다).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갈구한다. P.213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습관처럼 MTS 키고 이런저런 소음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뇌동매매가 발동하여 포트폴리오를 망치고 만다.
p.254 케인스가 보고서에 남긴 그의 투자 철학
1.신중하게 몇 개의 주식을 고르거나 몇 개의 투자 대상을 선택한다. 이때 다른 투자 대안과 비교해보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실제적이고 잠재적인 내재 가치에 비해 저렴한지 여부를 기준으로 한다. -->기준에 적합한 투자 대상을 찾으면 어느 정도의 집중투자가 필요.
2.투자한 종목들이 약속한 수익을 내거나 선택이 실수였다는 것이 명백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수 년에 걸쳐 등락을 거듭하더라도 상당한 수량을 굳건히 보유한다. -->불필요한 예측X. 7번 & 8번
3.균형 잡힌 투자 포지션을 유지한다. 즉, 개별 종목의 보유가 크더라도 포트폴리오는 여러 가지의 위험, 가능하면 상반된 위험들에 노출되어야 한다.
“행운 못지 않게 불운이 증명하는 것은 좋은 일은 나쁜 일들에서 비롯되고, 나쁜 일은 좋은 일들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잭 카사노바)” 이처럼 2008년이 투자자들에게는 불운으로 위장된 행운이었던 이유는 매우 저렴하게 주식을 담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P.261
'책 리뷰 > 경제*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0) | 2019.09.22 |
|---|---|
| <오토노미> (0) | 2019.05.27 |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0) | 2019.05.11 |
|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0) | 2019.03.17 |
| 다가올 미래를 그려보자,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0) | 2019.02.03 |
- Total
- Today
- Yesterday
- 하이에크
-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 이엠넷
- https://www.ajunews.com/view/20180626151942719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2581146
- 트와이스
- 트와이스 콘서트
- http://ch.yes24.com/
- 삼진제약
- 100배 주식
- 자율주행
- 현금의 재발견
- 사피엔스
- 오토노미
- JYP
- 군중심리학
- SNS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50899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1202109931043002&page_info=relate
- 주식
- <div style="clear:left;text-align:left;"><div style="float:left;margin:0 15px 5px 0;"><a href="http://www.yes24.com/Product/Goods/69625333" style="display:inline-block;overflow:hidden;border:solid 1px #ccc;" target="_blank"><img style="margin:-1px;vertica
- 비트코인
- 노예의 길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
| 3 | 4 | 5 | 6 | 7 | 8 | 9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31 |